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홈즈의 묵시록 (문단 편집) === 사건 전 === 영국에 도착한 일행은 란의 어딜 먼저 가고싶냐는 물음에 대한 코난의 대답으로 셜록 홈즈 박물관에 간다. 신이치를 위한 선물을 며칠 간의 검색을 통해 골라둔 란은 먼저 신이치에게 전화를 걸고, 영국에 왔다는 사실로 행복해하던 코난은 란에게 선물같은 건 필요없다고 말하면서 주위의 이상한 시선 때문에 빨리 전화를 끊으려 한다. 신이치의 태도에 화가 난 란은 신이치에게 소리를 지르며~~신이치 바보![* 바로 소란 피운 것에 대해 I'm sorry라며 사과하는 란의 표정이 압권.]~~ 전화를 끊고, 코난은 화났나 생각하면서도 덕심이 앞서 런던을 돌아다닌다. 그렇게 셜록 홈즈 박물관을 나서던 코난은 한 소년이 경관과 실랑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소년은 홈즈를 만나게 해달라면서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람이 살해당하게 생겼으며 그런 사건은 홈즈가 아니면 풀 수 없다고 말한다. 소년이 누나의 경기 시간이 다가왔다면서 경관에게 화를 내면서 일본어를 하는 모습을 본 코난은 그 소년에게 말을 건다. 소년에게 자신이 홈즈의 제자라고 소개한 코난은 간단하게 소년의 성 씨가 글래스임을 파악한다. 소년의 입에 묻은 하얀 액체와 가루가 딸기에 얹힌 생크림과 설탕임을 파악하고 손에 든 컵에 든 액체에 라임, 오이, 민트가 들어있는 것을 보고 핌스 칵테일(미성년자이므로 진을 빼고 레몬에이드 첨가)을 확인한다. 이 둘을 같이 먹으면서 보는 스포츠는 [[윔블던]] 챔피언십이며, 그 날은 여자 싱글 준결승전이 하는 날이었고 당시 시각이 오후 2시가 넘었기 때문에 1시에 시작하는 제 1시합이 아닌 제 2시합의 선수가 소년의 누나이며 양친이 모두 중국인인 왕하이리의 혈연관계라고 보기엔 소년은 명백히 동양인이 아니므로 그 상대인 '잔디의 여왕' 미네르바 글래스가 소년의 누나임을 간파한다. 또한 주머니에서 윔블던 VIP라운지 패스가 보였다고 한다. 이걸로 소년의 믿음을 얻는다. 소년의 말에 따르면 다음 시합을 준비하는 선수를 보고 있다가 누군가가 '테니스 좋아하니?'라며 말을 걸었다고 한다. 그는 런던 어딘가에서 소년의 눈 앞에서 사람이 많이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곤 이상한 종이를 주며 '그것은 내 묵시록이며 런던 경시청에 전해라'고 하며 못 풀면 홈즈한테 풀어달라고 하든지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홈즈박물관 앞에서 서성였던 것이다. 코난은 일부러 종이를 줬다는 건 시간을 줬다는 것이니 여유는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안심시킨다. 소년은 자신의 풀네임이 아폴로 글래스임을 알려주고 전화번호를 알려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